비 덕분에

비로소 제대로 누리게 된 휴가...


치과치료를 하고

혼자서 타이 마사지를 받고

일본어 교정을 받고나니


밤이 되어있었다. 


신촌 쌀국수 카우키

이를, 어깨를, 머리를.... 치료한 날


이렇게 비가 좋아보기는 또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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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의 빡센 여행의 여파로

오늘은 집에서 휴식.

 

벌교에서 500미터도 안되는 곳을 다녀왔는데

좋아하는 꼬막은 제대로 먹지 못했으므로

오늘 먹는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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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듬뿍담긴

정겨운 시골밥상




그리고 마지막은

낙안읍성


엄마와의 여행 종료.


다음에도 또 가요 엄마~~ ^^



돌아오는 길에 휴대폰으로 본 영화
300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의 원맨쇼이자, 
발연기의 한국어가 난무하는 '북한나빠' '미국만세'의 내용이었다.
not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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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정원박람회도 아름답지만

석양이 더 좋은 곳.



정원을 하루 종일 걸어다녀야 하는

진정한 슬로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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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떠나는

2박 3일 여수 순천여행.


첫 시작은 

여수 아쿠아리움~


이것저것 헤매기도 많이 헤매지만,

그래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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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리는 날.

조금 여유를 부렸을 뿐인데

오전이 다 가 버렸다.



그리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업무를 틈틈이 확인하며

휴일 즐기기

구리 코스모스 축제

내일부터 엄마랑 여행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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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것 하나만으로

그 이후에는 서로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끈끈하게 이어지는 관계들이 있다.


어떤 약속보다도 중요한 오늘의 약속



서울에도 고등어회를 파는구나... 종각 제주참치


각자의 위치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믿음직한 오빠 동생들

  


나도 믿음직한 사람이 되어야지.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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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쁜 일은

왜 한 번에 오는 걸까?

나쁜 기분을 떨치지 못하고 궁시렁 궁시렁

입 밖으로 불만이 터져나온다.

...

험담도 습관일텐데...

아 조금 하고나니까, 마음이 좀 풀리는 것 같기도 하고...

 

나에게도 이유가 있듯이

상대방에게도 그러할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면

덜 싸울텐데 말이야...

 

다음엔 그 자리에서 직접 말하고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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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 뒤 창밖에는

가을이 흘렀다.


그리고

기다리는 소식은 오지 않았다.

...

즐거웠던 대화가

한 순간의 부주의한 농담으로 어긋나고 나면,

회복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대학로 coffee lab+ 자몽tea

...

다름을 이해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나도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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