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이란

어찌나 변하지 않는지...

 

닳아빠진 워커를 신고나가

비슷한 워커를 구입해서 바꿔 신었다.

 



염색을 하고

빵을 사고

블라우스를 사고

 

어느 책에선가 그랬지.

행복한 사람은 쇼핑을 하지 않는 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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