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7 치킨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필요한 것은 용기다. 고심해서 메일을 하나를 쓰고, 마음이 가뿐해진 하루 고해성사하는 동료따라 명동성당에- 오래간만에 살짝 야근을 했더니 요 며칠간의 식욕부진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네~ 허기짐을 주체할 수 없어서 밤 11시에 치킨을 뜯다 한 마리를 다 먹을 수 있을만큼 내 위는 건강했다. 일상 엿보기/소소한 생각 20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