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리성을 나와서 다시 온 길을 되돌아서 모노레일 슈리성 역으로 향했다. 6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 온도는 짱짱하다. 슈리역 모노레일 내부 오늘 식사회가 열리는 곳은 국제거리 근처의 요츠다케 쿠메라는 곳이다. (沖縄県那覇市久米2丁目22−1) 출처: http://www.yotsutake.co.jp/ 류큐모던클래식~ 이라고 써있다. ■ 식사회 장소로~ "정식 오키나와 요리점이란..." 숙소인 히가시바시역 바로 전의 겐쵸마에에서 내려서 지도를 들고 음식점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갔다. 신랑 신부의 부모님과 친지들이 함께하는 자리여서 머릿속에서는 '늦으면 안돼...'라는 조바심을 안고 빠른걸음으로 골목을 살폈다.다행히 간판을 제대로 발견!! 밖에 나와계신 아주머니께 여쭈어보니, 맞게 찾아왔다고 일러주셨다.6시 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