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근일.

 

얼굴에 2/3를 마스크로 가려준채

지하철에 올라탔다.

 

나는 전에 마스크를 쓴 사람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던가...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있던게 아니었을까...

 비슷한 입장이 되고나니 반성하게 된다.--;

 

빨리 집에 가고싶은데

오늘 따라 회의도 많고 인사할 사람도 많았다는

슬픈 이야기

'일상 엿보기 > 소소한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1016 쌔앵  (0) 2013.10.16
20131015 분주  (0) 2013.10.15
20131013 미드  (0) 2013.10.13
20131012 은둔  (0) 2013.10.13
20131011 기억  (0) 2013.10.12

+ Recent posts